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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건축주후기
작성자 이태호 조회 1,957
제목 일생에 한두번의 기회로서 건축주..
내 용 건축주로서의 기회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일생에 한두번일 것이다.
그러기에 신중에 신중에 기해서 선택해야되고...그 만남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더 하우스의 오영재 사장..패기 발랄하면서 겸손한 거기에 인물까지 훤해서 첫 인상도 좋았고..
각설하고...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서 처음하는 건축이라서 잘되어야 할 터인데 하는 기대감과 불안감으로 시작하여서 2달여의 기간을 보냈다.
건축 공정별 팀원들은 일부 바뀌었지만 성실하고 꼼꼼하게 임하는 자세가 다소의 불안감을 희석시켜 주었고...대표적으로 정팀장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약속한 시기에 공사를 완료하여서 계획된 입주를 하였고...'09년 9월 중순에 시작해서 11월 중순에 준공.. 나역시 현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지만..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겨울..처음 대하는 이중도 아닌 씨스템 창호에 의구심을 갖었었는데...뛰어난 단열 효과에 위풍 없이 겨울을 보낼수 있어서 머무는 사람들마다 감탄사을 연발하고...
100% 무결점이라 할 수는 없었지만 신뢰가 가는 건축이었고 미미한 사항에 대한 보완은 건축 후의 애프터 서비스로 해결이 되었고...
오영재 사장님과 팀원들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날로 번성하시고..지속적인 인연이 되기를..
가평군 상면 율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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