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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건축주후기
작성자 천안 목천 건축주 조회 2,059
제목 우리집을 짓고나서
내 용
오래 꿈꾸어온 '집'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주택이 아닌 '우리 집',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할 집을 짓기 위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탐사하고 공부(?)한 끝에  '더하우스'와 함께 그 꿈을 세워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오영재사장님의 경험과 열정을 신뢰하고 건축을 맡겼지만 실제 건축과정에 대한 염려가 많았는데
 훌륭한 팀장님을 만나 그러한 염려들이 곧 믿음과 감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집 지어본 사람들로부터 한결같이 건축회사나 목수들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
 그리고 집 짓다가 10년은 늙는다, 병난다 등의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우리 집을 짓는 과정에서는 거의 매일이 즐겁고 신나고 흥미진진했을 정도였습니다.
 팀장님과 목수님들 모두 성실하게 열심히 일해주셨고 무엇보다 건축주의 생각과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최대한 반영해주려고 정말 노력해주었습니다. 마치 자신의 집을 짓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주었고 의견이 다를 때에도 인내를 가지고 들어주고 맞추어주려고 애썼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는 아름다운 집을 갖게 되었을 뿐 아니라,
 오사장님과 정병철 팀장님, 그리고 김진호, 한준규목수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을 알게 된 것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더하우스와 목수님들 모두 강건하고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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