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완공하고 4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상담할때 목포까지 오셔서 완도까지 저를 몇번이나 태우고 다니시느라 고생하신 한과장님께 고맙고

대표님이 직접 현장에 오셔서 직원분들과 같이 일하며 리더쉽을 보여주신 오대표님께도 고맙고

오대표님만 아니면 저희 집 현장에서 최고참이신 안팀장님 이지만 오대표님 아래서 빛을 못바랜?ㅋㅋ 안팀장님께도 고맙고

사무실에서 이것저것 마무리까지 신경써주시고 샘플들고 완도까지 몇번이고 왔다갔다 하셨던 김부장님께도 고맙고

더하우징 직원들에게 모두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대표님은 제주도 가실때면 항상 완도에서 배를 이용해서 이동하신다고 완도오면 꼭 들르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한번을 안오시고 ㅎㅎㅎㅎ

처음 집에 불이나서 허무하게 멍하니 가슴아파하던 시간들이 이젠 새로운집과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덕에

아픈기억들은 모두 잊혀지고 좋은 기억남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을 많이 지어보신분들이라 그런지 완공후 전화드린적도 없는데 알아서 전화주셔서 지금쯤 어떤 문제가 있을거라며 마치 저희 집에서 같이 사는 사람같은 ㅋㅋㅋ 미리 방문날자 예약해서 알아서 방문해주시는점 참 감사합니다

아마 이글을 김부장님이 가장 먼저 보시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집 아무런 문제없이 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엄마가 김치 떨어졌으면 연락하래요~ 택배로 보내드린다고 ㅎㅎㅎㅎㅎ

다음에 또 인연이 될지? 아... 인연이 될수가 없네요 ㅎㅎㅎ

무튼 지나가시거나 하실때 꼭 들러서 밥이라도 한끼 드시고 가세요~